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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인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 풍선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각자 어르신들께서 원하는 색으로 알록달록 예쁘게 풍선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성 된 후에는 예쁜 나무 같기도 하다면서 즐거워하셨습니다.

 신체활동인 농구를 해보았습니다. 평소에 큰 활동을 하시지 않으셔서 그런지

공을 가지고 활동을 하시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하셨습니다. 

자발적으로 멀리서 던져 보겠다고도 하시면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고정프로그램인 만다라색칠하기입니다. 평소에도 뛰어난 감각으로 알록달록 색칠을 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보는 저희가 더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봄과 어울리게 화사한 색으로 색칠을 많이 해주셔서 봄이 온것을 더 실감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아이클레이시간이었습니다. 딸기 꽃 화분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세심하게 만드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씨가 붙지 않은 딸기를 보고 고추 같기도 하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평소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꽃을 좋아하시는데 하얀 딸기꽃을 직접 만드시고 보시니

보는것만으로 예쁘고 행복하다며 말씀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작품이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 아이클레이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