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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라서 세뱃돈 봉투를 만들어 봤습니다. 봉투를 만들면 세뱃돈이

있어야 기분이 더 좋아지는 법!!! 어르신들께 만원짜리를 몇 장 드렸습니다.

가짜돈이라는 것을 아시고서는 재미있어하셨고 다음해에는 수표를 가져

오시라면서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었습니다.

만다라색칠하기를 했습니다.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어르신들께서 잘 하시는

만다라색칠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색칠하기도 잘 하시고 색 고르시는 것도

잘하십니다^^

 화요일에 진행한 음악치료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도 부르시면서 노래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노래교실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음악치료덕분에 마이크를 잡는 모습이

자연스러우셨고 평소 좋아하시는 노래도 하시면서 선생님들과 함께

박수도 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